분류 전체보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랑하게 나아가자 공간에서 공간으로 명랑하게 나아가야지 어디에도 고향인 양 매달려선 안 되네 중에서 나의 항해가 나의 고향이다 같은 느낌으로 좋았던 문장. 어디에도 매달리지 말자. 계속 나아가자 유리알 유희에서 만난 진리는 분명 있네. 그러나 자네가 바라는 ‘가르침’, 절대적이고 완전하고 그것만 있으면 지혜로워지는 가르침이란 존재하지 않아. 중에서 유리알 유희에서 보고 아... 했던 문장. 있으면 좋을 텐데 역시 없구나. 그냥 그거 하나 딱 알면 멍청함에서 벗어나는 그런 진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맞지 저 말이 맞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아쉬웠다. 이전 1 다음